금융당국이 증권사 신규 설립 허용 여부와 관련한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본시장통합법 통과를 앞두고 증권사 인수·합병 수요는 많은데 매물이 부족해 시장가격이 폭등하는 부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자통법이 통과되면 대형 증권사 업무를 확장해야 하는 현안이 있어 하반기에 추가 허용 여부를 결론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은 지난 2001년 1월 이후 증권사 신규 설립 허가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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