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국내 증시는 미국이 6월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확산과 12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에 따른 증권기관의 매도 공세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며 조정을 거쳤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인하 결정으로 시장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으나, 외국인들의 매수 강도가 다소 약해지며 시장 방향성이 희석됐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에 대한 개인들의 애착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수급주체가 있는 코스피에 반해 코스닥은 개인이 가장 주요한 매수주체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기관이나 외국인이 조금만 주식을 내다 팔아도 급락하기 일쑤다. 일부 기관의 매도조짐이 있으면 다른 기관들까지 투매를 하는 악순환도 급락을 부채질한다.
그런데, 코스닥의 조정이 개인들에게는 오히려 매수의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개인의 투자패턴과 코스닥의 궁합이 맞는다는 목소리도 있다. 조정을 거칠 때마다 스탁론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도 개인들의 이런 투자습성과 맥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스탁론은 자기 자본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조정으로 가격메리트가 커진 주식의 저가매수에 나서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신 상환하고 주식을 추가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우리기술투자, 현대아이비티, 이스트소프트, 로만손, 에이씨티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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