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금융투자 절세가이드'와 '자산관리가이드(전3권)' 2015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투자 절세가이드는 세제혜택 금융투자상품과 지난해 11월 개정된 금융실명법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 자산관리가이드는 퇴직연금과 사적연금 인출전략방법 등에 대
최병철 사무국장은 "저금리 시대의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활용한 절세 및 효율적 자산관리의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교협은 금융투자교육 참석자에게 가이드북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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