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8일 하이로닉에 대해 향후 고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3000원으로 신규 분석을 개시했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하이로닉은 지난해부터 3년간 연평균성장률(CAGR) 59.4%의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주력 제품인 미용기기 ‘더블로’와 ‘미쿨’의 안정적인 성장에 신제품까지 가세해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미쿨-A의 CE 인증, 더블로-S의 CFDA 인증 등 해외 인증 확대로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해외 수
이에 하이로닉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 늘어난 383억원, 영업이익은 66.3% 증가한 127억원으로 예상됐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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