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커틀러 한미 FTA 미국측 수석대표는 내일(21일)과 모레 이틀간 외교통상부에서 열리는 추가협상에서 기존 협정문을 명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커틀러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추
커틀러 대표는 이어 이번 추가협상에서 생산적인 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가협상은 노동과 환경 등 7개 분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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