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코스피 1,800·코스닥 800 붕괴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과 외국인의 매도공세로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 지수 1,800선과 코스닥지수 800선이 무너졌습니다.

▶ "부동산 규제책 단계적 폐지해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됐다며, 단계적 폐지와 민간부문 주택공급 확대를 권고했습니다.

▶ 청와대, 내일 헌법소원 제기
청와대가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관 관련해 내일 헌법소원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 대운하 보고서 변조 공방 확산
건교부가 공개한 '한반도 대운하' 보고서에 대한 위.변조 공방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용섭 건교부장관은 조작 가능성을 전면 부정했고, 이명박 전 시장측은 건교부장관 해임안을 제출하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큰 평형도 재건축후 작은평형 받아"
큰 평형도 재건축 후에 작은 평형을 받을 수 있다 취지의 재건축 투자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 내일부터 장마...더위는 꺾여
내일부터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면서 한동안 이어졌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달 4일 이후 6자회담 재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핵 6자회담이 다음달 4일 이후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원자력기구 실무대표단이 오는 26일쯤에는 방북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E형 감염환자 발생...장마철 비상
임산부가 감염되면 사망률이 20%에 이르는 새로운 E형 간염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발견됐습니다. E형 간염은 물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어 장마철 식수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