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기구 총회 참석차 파리를 방문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총리와 회담을 갖고, 외규장각 도서 반환문제 등 양국간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 총리는 "외규장각 도서 반환 문제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해결돼야 한
피용 총리도 "지난 2004년 부터 교차반환 문제 등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고, 디지털화 작업도 이미 시작됐다"면서 "더많은 합의가 가능하도록 협의를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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