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용거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증권사들이 잇따라 신용융자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나섰습니다.
대우증권은 일부 신용융자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고, 키움증권은 신규 신용융자를 한시적으로 전면 중단하기로
이밖에 삼성증권은 60개 종목의 증거금률을 50%로 10%P 올렸고, 한국증권은 신용융자 가능 종목수를 1,400개에서 990개로 줄였습니다.
대신증권과 메리츠증권도 신용융자를 축소했으며, 현대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등 다른 증권사들도 신용융자 축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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