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계리사회는 25일 코리안리 강당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 회장을 역임한 박상래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임기는 이날로부터 3년이다.
박 회장은 1958년생으로 보험개발원 출신이다
한국보험계리사회는 이날 박 회장 재선임과 함께 지난해 사업결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한국보험계리사회는 올해 국제회계기준 2단계(IFRS4 PHASEⅡ) 도입 준비를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연금계리사 인증제도 정착에 힘쓰기로 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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