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쇼핑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상승하고 있다. 다만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낮게 형성된 탓에 급등에도 불구하고 공모가 수준을 소폭 밑도는 중이다.
이날 엔에스쇼핑은 시초가는 공모가 23만5000원에서 10% 하락한 21만1500원으로 형성됐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공모가 수준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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