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다음달 1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무브 더 마스터피스(MOOV The Masterpieces)’ 시리즈 세 번째 상영작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를 개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카드의 무브 시리즈는 롯데카드가 준비한 문화, 스포츠, 교육 등 고객행사의 마케팅 브랜드이다. 이번 시리즈는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고객들은 현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유럽 최고의 오페라 명작 12편을 국내 영화관에서 생생한 화면과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
‘토스카’는 ‘라 보엠’,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꼽히며, 1800년 이탈리아 로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심리 스릴러극이다.
‘토스카’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정기 상영한다. 상영 극장은 롯데시네마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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