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가 거래 재개 2거래일째인 2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38분 현재 엔티피아는 전날보다 123원(14.96%) 오른 945원에 거래됐다.
엔티피아는 지난 24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가리기 위해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뒤이어 회계상 오류로 밝혀지면서 다음날인 25일 거래가 바로 재개됐지만 투자자들의 우려가 지속되면서 주가가 급락을 면치 못했다.
이에 엔티피아는
엔티피아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시장에서 신뢰를 잃어 주가가 급락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춘천 레고랜드 건립도 4월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고, 올해 흑자전환도 유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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