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보재단이 개최한 2015 건강나눔 도심걷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
건강나눔 도심걷기는 30~50대 직장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 운동 및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쟁 프로젝트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NOOM이 주관한다.
프로젝트에는 LG전자, 노매드커넥션 등 11개 기업에서 체지방 과다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원 120명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남산 산책로를 걸으며 팀빌딩 미션을 수행했으며, 참가 기업 및 참가자에게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정아름 트레이너의 운동교육 및 전문가 상담, 건강도시락 및 쉐이크, 체성분측정기와 NOOM의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사용권을 지급했다.
프로젝트 참여 직장인들에게는 주별로 신체활동을 활성화시키는 팀 미션이 주어지며, 칼로리는 적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풀무원잇슬림 도시락과 기업별 트레이너가 방문해 실질적 운동과 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건강관리 습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과 건강 식습관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수행평가 및 체지방률 감소 결과에 따라 1등 1000만원, 총 2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상금의 50%는 해당 기업 명의로 건
생명보험재단은 18개 생명보험회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2007년에 설립됐으며, 국민들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살예방 지원사업,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 어린이집 건립 및 운영사업, 치매노인 지원사업, 사회적의인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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