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3월 26일(18:14)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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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사인 베셀이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26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베셀은 기업가치 제고와 자금조달 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난 19일 이전상장을 결정했다. 상반기 안에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배셀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이 569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서기만 대표이사가 지분율 33.18%로 최대주주다.
코스닥 이전을 앞두고 지난 10일에는 벤처캐피탈인 HB인베스트먼트(2010 KIF-튜브 IT전무투자조합, 튜브-경기창업보육펀드)와 NHN인베스트먼트, 메디치인베스트먼트(메디치 2014-1 세컨더리 투자조합) 등은 전환상환우선주 51만7613주를 보통주 690만149주로 전환 청구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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