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양 시장에서 모두 사자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팔자 우위를 나타나고 있어 엇박자를 이어가는 중이다. 월간으로는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코스피의 상승 폭발력이 떨어지는 이유다.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코스피가 다시 박스권 장세를 보일지, 추세적 상승세를 이어갈지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매수시점을 잡는 일이다.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지난주 말 급격한 낙폭을 보이긴 했으나 외국인 수급동향이 우호적이고 1분기 실적 시즌도 중립 이상의 영향력이 예상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호적인 환경 속에 코스피 지수가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
따라서 국내 증시의 조정을 저점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견해다. 조정을 받더라도 상승탄력이 커서 충분히 기술적으로도 반등이 나올 타이밍이라는 게 전반적인 시각이다. 따라서 IT하드웨어와 증권, 은행주처럼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최근 흐름이 양호한 종목을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하는 방안 등을 고려할만하다.
매수시점인줄 뻔히 알면서도 주식자금이 충분하지 않아 애 태웠던 경험 누구나 한두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스탁론을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 전체시장에서건 개별종목에서건 조정에 들어갈 경우 스탁론 이용도 부쩍 늘어나는 편인데, 이때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찾는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다보니 증권사 미수 신용을 이용하던 투자자들도 스탁론으로 바꿔 타고 있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가 필요하거나 굳이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젬벡스테크놀로지, 한빛소프트, 원익큐브, 케이피티, LS네트웍스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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