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 상장사들이 무상으로 기부한 기부금이 1사당 평균 6천 540만원으로 한해전보다 18.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가 코스닥 상장사들의 최근 3년간 기부금 납부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부금 총액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는 모두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은 0.088%로 회사마다 만 원어치 제품을 팔아 8.8원을 기부했습니다.
회사별 기부금은 CJ홈쇼핑이 33억1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나항공, 파라다이스, 파인디지털, NHN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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