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금리 인상 우려와 미 증시 약세 등의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 총재의 증시 과열 경고 이후 급락세를 지속해 상해 종합지수는 150포인트, 3.68% 하락한 3,941.08
일본 닛케이 지수는 0.56% 하락한 18,087.48을 기록했고, 홍콩과 싱가폴 증시 역시 내림세였습니다.
반면 씨티그룹의 비중 확대 의견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대만 증시는 1.43% 오른 3,939포인트를 기록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