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외자기업들에 대한 세제특혜를 폐지하기로 한 기업소득세법이 올 연말께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오늘(25일) 내외자기업간 세율을 단일화한 기업소득세법 통합세율 시행이 당초 예정일인 9월 말을 넘겨 연말께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통합세율 시행이 늦춰
이에 앞서 중국 국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3월16일 내외자기업의 기업소득세
율을 25%로 단일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기업소득세법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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