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북핵 6자회담 참가국의 외무장관 회담을 7월 하순 베이징에서 개최하자는 미국측 제안을 같은달 29일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 일정을 이유로 거부했다고 교
일본 정부는 6자회담에서 가장 중시하고 있는 납치문제의 진전이 없는 상태로 6자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할 경우 연금기록 부실 관리 문제로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는 아베 신조 정권에 더욱 불리해질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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