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채널 5 TV방송국 건물에 어제(25일) 저녁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건이 투척돼 경찰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고 군의 한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방송국의 신고를 받고 폭발물 전문가들과 함께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방송국 인근 지역을 지나가는 도로들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방송국의 한 관계자는 폭탄이라는 라벨이 붙어있는 상자가
태국 채널 5 TV방송국은 태국 군의 통제를 받고 있으며, 태국 국내에서 영향력이 있는 방송국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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