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호텔신라가 인천공항 면세점 일부 품목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를 2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이 내년 2월 만료되면서 새로운 운영자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
또 해외여행객 수가 크게 늘면서 인천공항 면세점은 매년 20% 가량의 성장을 누리고 있다며 이 중 일부 품목의 사업권을 획득하면, 그 성장의 수혜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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