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2일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보장해주는 학생전용보험 ‘(무)스마트 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부양자가 상해 및 질병으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 시 초등학교부터 학자금과 자립자금을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질환 진단비 외에도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생활 속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절, 화상, 유괴, 납치, 인질 등과 같은 각종 위험사고에 대해서도 피해를 보장해준다.
이정철 흥국화재 상품
지원실장은 “최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사회변화에 따라 학생전용보험은 꼭 필요한 보험“라며 “스마트 학생보험은 교육비 부담은 물론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기 때문에 학생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둘 만한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