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다음달 10일을 전후해 탈당파 의원과 시민사회 세력을 규합해, 대통합신당 창당준비위를 구성하고 다음달 중하순에 창당대회를 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27일) 중도개혁통합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할 경우 대통합에 동의하는 세력과 함께 대통합신
오 위원장은 "현재 주요 대선주자들이 대통합 동참을 공식화해 대통합론이 대세를 잡은 것으로 진단하고 주요 대선주자들과 함께 다음달 안에 대통합신당 창당을 완성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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