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미술관에서 대림산업 직원 및 가족 친구들이 함께 제3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 대림산업] |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 임직원과 미술관 관람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린다 메카트니’ 사진전을 관람하고 제3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에코백 페인팅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에코백은 화학처리를 거치지 않은 천연 면을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으로, 이날 직원들이 손수 그림을 그려 완성한 에코백은 미얀마,
이 외에도 일회용 공병에 유기농 퇴비를 이용해 새싹채소, 허브를심어 볼 수 있는 ‘씨앗 클래스’가 진행됐다. 또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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