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장, 김과장, 홍대리, 그리고 이전무…. 요즘 사내에서 주식하는 직장인을 꼽으라면 마치 학창시절 칠판에 줄줄이 적어놨던 ‘떠든 학생’ 명단이 떠오른다. 다른 점이 있다면 비율은 정반대라는 것.
빠듯한 봉급으로는 집장만하기도 버겁지만 이제 집은 더 이상 재테크 수단이 안 된다는 인식이 팽배하다보니 이제 직장인들의 재테크 1순위로 주식투자가 뜨고 있다. 요즘 사무실 풍경은 사뭇 증권사 객장이 아닌가하는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다. 시대와 장소만 바뀌었을 뿐 80년대 말 증권사 객장을 가득 메웠던 ‘장바구니부대’가 떠오른다. 지금은 모바일이라는 편리한 거래수단이 있고, 증권 커뮤니티가 발달돼 있어 예전 같은 진풍경은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직장 사무실에서 펼쳐지는 주식투자 열기는 그 시절 객장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과히 전국민 주식투자전성시대로 접어든 가운데, 주식자금을 마련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스탁론에도 쇄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증시분위기가 좋은데다, 저금리 기조로 이용에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한편,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문의는 주식의 추가 매수 여부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고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지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라비스테온, 동국제약, 휴메딕스, POSCO, 대우인터내셔널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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