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향후 3년내에 현재 본청 소속
직원 만여명 가운데 13% 수준인 천300여 명을 감축 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개혁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임기 중 서울시가 인사권을 행사하기 힘든 일부 산하조직과 자치구 등을 제외한 본청 소속 직원 만
오 시장은 인원감축 방안과 관련, "현재 있는 사람을 내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퇴직에 따른 자연 감소분을 덜 채우고 기존의 인력을 교육훈련을 통해 재배치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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