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OPC는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백산 외 4인에서 모건산업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모건산업은 경영참가 목적으로 백산과 특수관계인 4인으로부터 백산OPC 주식 627만6533주를 인수했다.
이와 함께 모건산업은 백산OPC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백산이 지불해야 할 백산OPC 보증채무 276억원 면책적 채무를 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백산OPC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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