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결합한 카드상품 ‘코드나인(Code9) 시리즈’가 출시 10개월 만에 200만장 발급됐다고 9일 밝혔다. 코드나인은 가입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생활 방식에 맞춰 서비스할 목표로 선보인 카드 시리즈다. 지난해 5월 29일 출시한 ‘23.5’와 ‘에스라인(S-Line)체크’를 시작으
로 총 5종 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발급 200만매 돌파를 기념해 그랜드힐튼호텔 디럭스 숙박권, 파크하얏트호텔 식사권 등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까지 신한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shinhancard)에서 코드나인 시리즈를 홍보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