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노사 협상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임금 인상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결렬됐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노조 간부 위주로 파업을 벌이면서 주말까지 사측과 추가 협상을 벌이기로해 별다른 진료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노위는 보건의료 노조측이 자율 교섭을
조건부 직권중재는 중노위가 노사에 강제 중재안을 제시하는 직권중재를 일시 보류하는 것으로, 노조측의 파업으로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업무가 유지되지 않으면 중노위가 직권중재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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