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부산 도심에 위치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되는 명당에 위치하고 있어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거품을 확실히 제거한 착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 29층, 6개 동, 582가구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84㎡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부산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뒤편에는 부산의 명산으로 알려진 백양산과 금정산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금정산 주변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단지 뒤로는 백양산과 연결되는 등산코스가 있어 등산하기도 편리하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쾌적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학군, 교통여건 등으로 인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동래구는 오래 전 부터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으로써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교육에 매우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다. 이 지역은 현재 부산의 ‘강남8학군’이라 불릴 정도로 학군이 여전히 우수하다.
부산 온천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시는 김모씨는 “부산에서 가장 교육여건이 좋은 지역이 동래구다” 면서 “개학시즌만 되면 이 곳으로 이주하려는 학부모가 크게 늘면서 아파트가격이 요동치기도 한다”고 전했다.
실제, 온천동 지역은 부동산회복추세에 맞춰 수요가 크게 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온천동 반도보라 스카이뷰’ 아파트 전용 84형이 2억9800만원선의 시세를 형성했으나 현재는 크게 올라 3억275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1년 새 무려 10%가량 오른 셈이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역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달북초와 온천중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또 동래중, 동래고, 사직여고 등 동래 대표 명문 8학군도 가깝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래역 주변에 발달된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저렴한 분양가도 강점이다. 이달부터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신규분양아파트에 적용되는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분양가상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삼정은 가격거품을 확실히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수요자들에게 다가간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3.3㎡당 100만~2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인 900만원 중후반 대에 책정됐다.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동래구 내에서도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이 아파트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데다가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3·4호선 더블역세권의 미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만덕대로를 이용하면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경부고속도로 구서IC, 대저J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충렬대로를 이용하면 원동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부산지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도로망을 자랑한다. 서면이나 광안리, 해운대 등도 지하철이나 차량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5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동래점, 동래 롯데마트,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사직종합운동장과 어린이대공원, 온천천 시민공원,
금강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보내기 좋다.
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파트 뒤편에 백양산과 금정산이
‘동래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청약일정은 1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16일(목), 2순위 17일(금)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목) 발표하며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051-63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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