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 A1BL에서 분양중인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일 진행된 ‘미장2차 아이파크’의 2순위 청약접수 결과 504가구(특별공급 36가구 제외) 분양에 137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74㎡A형으로 162가구 모집에 586명이 접수해 약 3.6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74㎡C형은 2.83대 1 △
이 단지는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2~24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