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동반성장 파트너 관계인 협력사와 은행이 함께 상생하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60여 명은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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