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리홈쿠첸은 전거래일 대비 950원(7.98%) 오른 1만2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리홈쿠첸이 전기레인지(Induction heater) 매출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홈쿠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증가한 1020억원, 영업이익은 10.4% 늘어난 62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전기레인지를 신성장 동력이라고 칭한 뒤, “2013년 9월 출시한 전기레인지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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