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업체 에스텍파마가 장중 52주 최고가(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일 대비 0.38% 내린 1만3150원을 기록 중이다. 오전 장중 최고가인 1만3900원까지 올랐다가 차익 매물 부담에 상승폭이 줄어드는 상황.
에스텍마파는 사업다각화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최근 상승세
에스텍파마를 추천한 교보증권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데다 원료의약품에서 개량신약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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