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1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Alven. Lam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 자본시장과장과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이 만나 주택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국토부가 HUD와 체결한 한·미 주택 및 도시분야에 관한 MOU(2014년 10월14일)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양국의 주택금융 현안, 주택보증제도 및 향후 주택도시기금의 전담기관으로서 대한주택보증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