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e편한세상 수지’의 견본주택에서 예비당첨자들이 결과발표를 듣는 모습 [사진제공: 대림산업] |
이 단지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3일 동안 4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그 결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총 1092가구(특별공급 145가구제외) 모집에 총 6145명이 몰려 평균 5.62대 1(당해지역)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분양 업계에서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역세권 입지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선다. 여기에 우수한 교육여건과 5베이(일부타입), 판상형 등 설계특화도 완판 분양에 한몫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