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서울과 부산에서 은퇴와 관련한 금융지식과 생활정보 제공을 위한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서울의 경우 27일부터 부산은 30일부터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시범운영 후 광역시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은퇴재무설계, 소득 및 지출관리, 재취업, 상속·증여와 관련된 법률 정보 등 은퇴관련 경제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응급처치방법 같은 은퇴·고령자에 필요한 생활지식교육을 매주 2시간씩 총 6주에 걸쳐 진행한다.
이 교육은 은퇴와 관련한 경제금융정보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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