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용 블랭크마스크 전문업체 에스앤에스텍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114억원, 영업이익 19억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78.6% 증가한 수치다.
에스앤에스텍은 “지난해 말부터 미세패턴 구현에 필요한 신규 반도체용 하이엔드 블랭크마스크 매출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블랭크마스크는 IT 노광 공정에 필요한 포토마스크의 핵심 원재료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제품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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