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엔과 다짐건설은 경기도 용인 수지에 개별 정원과 테라스가 딸린 도심 속 단독주택형 테라스하우스 단지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를 분영한다.
총 73가구 중 2가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중소형 아파트 규모로 지어진다. A~D형까지 4가지 타입으로, 가구마다 단독 사용할 수 있는 독립 정원이 포함됐다. 전체 가구 중 A타입에는 1개, 나머지 타입에는 2개의 정원이 각각 배치되고, 단독 주택용지에서는 드물게 단지 내 유아놀이터도 들어선다.
사용하지 못하는 공간을 최소화하고 인근 고가 아파트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추가 제공 공간으로 다락방과 테라스가 추가됐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고 인접한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성서초, 성서중, 성복고 등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대형마트 및 아울렛, 백화점, 유명 골프장이 모두 단지 반경 5Km 내에 위치하고, 수지구청이나 대형 종합병원 등 공공·의료시설 접근도 용이하다.
다짐건설 관계자는 “단지 자체가 분당과 광교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인
견본주택은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404번지에 개관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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