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각 대학이 내신 반영비율의 연차 확대를 요구한다면 올해 내신 반영비율을 30% 정도에서 협의가 가능하다는 내부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내신 반영비율 연차 확대를 원하는 대학이라도 올해 반영비율을 10% 선에서 정하겠다고 하면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연차 확대 시한
교육부는 이르면 이번주 초 사립대 입학처장들이 내신 반영비율과 발표 시점 등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하는대로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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