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유동성이 풍부한 마당에 국내외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어 증시에 대한 추가 랠리 기대감 역시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전형적인 순환매 양상까지 나타남에 따라 증시 전문가들은 그간 중소형주 중심에서 낙폭과대 및 저평가주의 반격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바이오주를 필두로 고평가주가 강세장을 이끈 가운데 뒷전으로 밀려났던 저평가주도 반등하고 있다. 성장성이 약해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비인기 종목 가운데 자산이 많거나 실적이 개선되는 기업 위주로 ‘키 맞추기’를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저평가된 것으로 꼽히는 주식가운데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종목으로 에이스테크, 동원개발, 기아차, 신대양제지, 세아특수강 등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대한제강, 롯데쇼핑, 포스코, 현대제철 등은 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새로운 옥석을 발굴하려는 투자자들의 노력이 분주한 가운데, 스탁론을 이용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오리콤, JW홀딩스, 코스맥스비티아이, SGA, 오뚜기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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