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인천, 충북 소재 사회복지단체 19곳에 사무실 사용 후 보관하거나 관리중인 업무용 동산 400점을 기부했다.
이 은행은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점을 시작으로 2011년 700점, 2012년 1500점, 2014년 1600점을 포함해 지금까지 6000여 점을 기부했다.
신한은행은 사단법인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와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