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방산기술의 보안과 각종 무기도입 사업의 동향 분석 등을 담당하는 가칭 '방산국'의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국정원내 방산정보 수집 관련조직을 보강해 국 규모의 부서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산국은 방산기술 유출을 노리는 산업스파이 활동을
이에 대해 국정원은 공식자료를 통해 방위산업 관련 전략정보를 수집해 국방관련 기관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최근 기존의 조직과 역량을 보강했지만 국 수준의 규모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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