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제조합, 자본재공제조합으로 변경

기계공제조합이 산업발전법의 개정시행에 따라 '자본재공제조합'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기계공제조합은 '기계'라는 명칭이 '일반기계'만으로 인식돼 기계산업과 밀접한 부품소재 생산기업의 공제조합 이용에 애로가 많아 이처럼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기계류 완제품 뿐 만 아니라 기계부품, 전기전자부품 등 부품류와 철강금속소재, 화학소재 등 생산기업도 조합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