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인천시가 '동북아 허브도시'를 뛰어넘어 세계 10대 수준의 '명품도시' 건설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지방의원, 각계 대표, 시민 등 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도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는 올해를 '월드 베스트 시티(World Best City) 건설'의 원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민·관 합동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고 정치·경제·행정·환경·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의 선진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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