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당 소속의원이나 선출직 단체장들이 비리를 저질러 재보궐선거가 실시될 경우 그 지역 공천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종구 제1사무부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이 개정안은 뇌물이나 불법정치자금 수수 등 비리 연루자에 대한 공천을 배제하고, 공직후보자 신청시 사무처 당직자 등 당 기여도가 높은 사람과 여성, 장애인을 우선 배려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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