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외교통상부 한미 자유무역협정 기획단장은 쇠고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미국 의회 내에서 한미 FTA가 원만하
게 다뤄지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미국 의회 내 실력자들이 쇠고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미 F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에 대해서는 한미 FTA가 미-호주 FTA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호주보다는 많이 받아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는 미국으로부터 만500개의 전문직 비자쿼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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