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경남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창조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남권에 본사를 둔 금융기관 세 곳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기술금융 확산을 위해 힘을 합한 것으로 기술보증기금은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3000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부산·경남은행 각각 3000억원 규모의 ‘BNK 기술 중소기업 특별대출’을 신규로 출시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초기 창업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등 기술형 창업기업에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