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투시도. [자료 현대엔지니어링] |
이 단지는 천안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적용한 첫 번째 단지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인근에 천안 유일의 자율형 사립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해 있다.주변에는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0여개의 대학이 있다. 단지 반경 1㎞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충청점, 이마트 등이 위치해 쇼핑에 편리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아라리오갤러리,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 문화체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의료시설로는 단국대부속병원이 인근이다.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번국도와 천안동서대로를 통해 천안 시내 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초중반대로, 최근 입주한 주변 아파트 단지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175번지(서북구 성정중4길 39-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바로 건너편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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