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장중 한때 코스닥지수의 급락 때문에 하락폭이 커졌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2,143.89p(▼0.90, -0.04%)를 코스닥은 703.34p(▼11.18, -1.56%)를 기록했다.
2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다음달 13일 수요예측 예정인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가 1만8000원(▲550, +3.15%)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세계 최초 루게릭병 식약청 3상 시험승인을 받은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업체 코아스템이 1만7300원(▲50, +0.29%)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로 마감했으나, 온라인정보 제공업체 민앤지가 3만2000원(▼250, -0.78%)으로 어제의 상승 분을 반납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에지니어링이 74만8500원(▼1500, -0.20%)으로 하락반전 했고,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가 4만3500원(▼500, -1.14%)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바이오 관련 주로 화장품 의약품 개발업체 아리바이오가 1만5500원(▲750, +5.08%)으로 사흘 연속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바이오마커 연구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도 9750원(▲250, +2.63%)으로 최고가로 마감했으며, 분자진단 제품 및 서비스업체 솔젠트가 5450원(▲150, +2.83%)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그 밖에 생리활성 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8850원(▼400, -4.32%)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치료용 항체 개발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2만5750원(▼750, -2.83%)으로 하락했으며, LED패키지 제조업체 이츠웰이 4650원(▼650, -12.26%)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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